홍도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법에 묶여 숙박시설이 무허가 상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숙박시설 및 편의시설이 다소 육지보다 떨어진 관계로 부작용을 겪고 있습니다
홍도에 대한 규제완화는 2013년 이나 가능할 것으로 신문지면상 표출되고 있다
전남도.신안군 등 행정기관에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일부지정해제 및 규제완화를 건의하고 있지만 정부는 현행법상 국립공원 조성시기인 2013년이나 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7월부터 여수.고흥.완도.신안등 5개시.군 17개읍.면에 위치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지구(2321.51KM)의 조속한 규제완화와 일부지역 공원구역 제외를 정부에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있답니다 신안홍도의 경우 연간 20만명 이상 관광객이 오지만 섬 전체가 해상국립공원이자 천연기념물 이어서 숙박업소31곳 가운데 절반이상이 무허가로 운영되고있는 실정이다
이에대해 정부는 10년마다 한번씩 전국 20개 국립공원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공원구역조정이 지난 2003년 이뤄졌기 때문에 2013년에 전남도 건의사항을 수용할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전남도는 오는 2010년까지 해상국립공원만 별도로 공원구역 조정을 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았답니다
한편 홍도 내 밀집마을지구에 대한 건축규제는 지난 3월10일 부터
시행됐다 문화재청은 홍도천연보호구역내 밀집마을지구에 대해서 건축물 층수제한을 기존2층 이하에서 4층이하로 용적율은 기존 100%에서 150%로 상향시켰답니다
상기내용은 신문지면에서 발취하였습니다
윤현권기자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