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떠나 나와 함께 돌라오는길
걸으며 생각하고 느끼는 영성과 치유 그리고 자연을 벗삼아 순례의 의의와 형태를 함께 나누며
진정한 멍때리는 자연으로 당신을 모십니다
눔빛만 보아도 마음이 통할것 같은 자연
힘들어도 그냥 걷다보면 저 멀리서 불어오는 솔솔한 바람이 가슴팍으로 스치운다
당신과 같은 마음이 이곳으로 이끌다보며 잔잔한 웃음꽃이 바다 물결이 되어 내 주위를 맴돈다
수시로 다녀와도 자연은 항상 새롭다
누구랑 이 순례자의 길을 걸을것인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