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섬 12사도 순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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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언택트시대 조용하고 한적한 섬 마실길~
만팔천보 순례길에 펼쳐지는 노들길
그누구도 상상할수 없었던 장면
기상 천외한 신비로움을 마주한 순례자들 ㅋㅋ
잠시 쉬어가는 바람마져도 그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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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언택트시대 조용하고 한적한 섬 마실길~
만팔천보 순례길에 펼쳐지는 노들길
그누구도 상상할수 없었던 장면
기상 천외한 신비로움을 마주한 순례자들 ㅋㅋ
잠시 쉬어가는 바람마져도 그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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